ST50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4월 5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휴일이라고 놀 수 있었던 이 날! 올해는 어차피 일요일이니 그닥 가슴아프지도 않군요 훗!

이 날은 식목일, 나무 심는 날이고,
이 날은 날씨가 너무 따사로웠던 날이고,
이 날은 ST50 체험단 여러분과 출사 나가는 날이고,
이 날은 냐옹님과 500일 되는 날이었습니다.

뭐, 둘다 기념일 이것저것 잘 챙기는 성격이 아니지만서도 500일 핑계삼아 바쁜 일정 쪼개서 재밌게 데이트 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마침 ST50 출사날과 겹치기에 셔터찬스님께 연락해서 냐옹님도 함께 출사가기로 했습니다.

냐옹님이 한컷 찍고, 제가 한컷 찍고, 수다 떨다보니 정작 사진은 얼마 못건졌네요 ;ㅁ; 이번 미션은 '봄을 담아라!' 전 사진에 사람이 없으면 못견디거든요[..] 그나마 봄이 담긴 사진 몇장 담아봅니다.

어이, 아자씨 일로 좀 와봐.

에고고 힘들다.
엄마 나도.



봄입니다. 함께 출사 나간 ST50 체험단 분들도 너무 반가웠어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빠박 김작가님도 뵙고, 술리뷰 얘기하셔서 부끄러워 하기도 하고,
오뎅이 좋아서 선뎅이라시는 선뎅님과 인사는 못했지만 민지님도 뵙고



무사히 출사를 마칠 수 있었죠. 뺑기 치고 뒤쳐지거나 앞서가서 낙오되기도 했지만, 끝까지 잘 따라 갔습니다. 하루 종일 걸어다니니 배고프지 않겠어요? 역시 평화의 문도 식후경이라고, 카페에 잠깐 들렸다가 근처 일마레(IL MARE) 식당에 밥먹으로 갔습니다.
"우엑 이게 뭐야" 라 하실 지 모르겠지만, 먹물 리조또 입니다. 대왕 맛있어요.



이렇게 재밌게 500일도 맞이하고, 출사도 잘 다녀오고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봄인데 꽃사진 없어? 하실까봐 마무리로 꽃사진 하나 날려드립니다.

네, 제가 꽃이죠.

by 워니 | 2009/04/13 03:03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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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슈레인 at 2009/04/13 05:08
아 마지막 사진에 할 말을 잊어버렸다.
Commented by F2ShepHerd at 2009/04/13 09:21
얼굴 가린건 잘한거다만 ㄲㄲ
Commented by 지렁 at 2009/04/14 08:19
아 리뷰가 부끄러워...
Commented by 디지츠 at 2009/04/14 10:31
벌써 애도 낳았어..?
Commented by 워니 at 2009/04/16 14:41
난 꽃미남
Commented by LOCKID at 2009/04/27 12:59
지야 꽃미남
Commented by junkie at 2009/06/24 13:22
ㅎㅎㅎ 니가 꽃이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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